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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머스톤컨설팅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 IoT(Internet of Things) 제품 관련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울러 SK(주) C&C 플랫폼 "Accuinsight+"의 세미나를 다녀왔는데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박형욱 과장님의 생생한 세미나 후기를 함께 공휴합니다.

[출처] [빅데이터 세미나 후기] 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플랫폼 : https://blog.naver.com/skaibril/221531578094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플랫폼인 듯합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박형욱 과장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강의

저는 사업 기획 담당자입니다. ㈜커머스톤컨설팅과 함께 IoT(Internet of Things) 제품 관련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죠. 이번 수업은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참여했습니다. AccuInsight+ Hands on Seminar는 빅데이터 개념부터 잡아주는 게 좋았습니다. 예시와 함께 설명해 준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실습 또한 배경 설명이 붙어서 좋았습니다. 버튼 하나를 누르더라도 ‘왜 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참 수월했던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인 구성이 매력적

저는 R이나 파이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통해 처음 경험해 보는 건데요. 다른 무엇보다 직관적인 구성과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후속 작업에서 코딩이 들어가긴 하지만, 초반 진입 장벽이 낮다 보니 접근하기 쉽더라고요. ‘내 머릿속에 로직만 있으면 누구나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인 덕분에 초기 개발 환경 구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석 목적에 관한 설명이 필요해

데이터 여러 개를 조인(Join)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실습이 진행되는데요. 이 배경에 관한 설명이 부족한 건 아쉬웠습니다. 조인하려는 각 데이터가 어떤 산업에서 어떻게 생성된 데이터인지 알았더라면, 이를 활용해 어떤 인사이트를 얻으려 하는 건지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알찬 수업이 됐을 것으로 봅니다. 한 가지 더 아쉬운 게 있다면 용어 정의입니다. 각주를 통해 기능마다 용어를 정의해 놓은 건 좋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초급자 수준으로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조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적합해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담당하고 있는 IoT 제품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장 분석 서비스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제품의 사용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고객이 어떤 지점에서 불편을 겪는지 사전에 분석하는 것이죠. 고객 VoC(Voice of Customer)가 진행되기 전에 미리 조치한다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큰 이익을 줄 것으로 봅니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비용 절감에 효과적

 

이런 분석을 비전문가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아큐인사이트 플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잘 구축해 놓는다면, 간단한 분석은 기업 내부에서 처리하고, 대규모 빅데이터 컨설팅만 외부 프로젝트로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컨설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컨설턴트가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숙지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해 보세요. 이런 요소를 따져본다면 비용 절감 측면에서 아주 효과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