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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머스톤컨설팅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 '빅데이터기업협의회'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세요.

(사진 속 대표님을 찾아보세요!)

 

▶관련링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7090210993278101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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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가전업계, IoT 빅데이터 공동 플랫폼 만든다.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9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가전·전자산업 유관업체,

빅데이터 전문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빅데이터 공동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KEA 측은 "업계에서는 IoT(사물인터넷) 가전 등에서 수집한

빅데이터의 분석·활용을 위한 인프라와 전문기술인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이 문제가 상당수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의회에는 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 위닉스, 쿠첸 등 국내 중견 가전업체와 코맥스, 한샘 등 스마트홈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빅데이터 공동플랫폼 구축 협력, 데이터 공유·거래를 위한 데이터 협력, 신제품 출시 등 비즈니스 모델 발굴, 국내·외 규제,

표준화 논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보급 확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초대 회장을 맡은 박성관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 총괄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제품·서비스 혁신뿐만 아니라 기업간 데이터

제휴·공유로 산업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상생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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